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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 태국 최대 엔터기업 K팝 1호 아이돌로 컴백


1년 만에 팀 재정비하고 컴백 '기대감 UP'

[장진리기자] 에이션이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모노그룹의 K팝 1호 아이돌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2012년 10월 미니앨범 '스턱(STUCK)'으로 데뷔한 에이션은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노그룹의 K팝 1호 아이돌로 재탄생,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에이션의 원 소속사 ISS엔터테인먼트는 태국 모노그룹의 한국 지사인 모노뮤직코리아와 합병되면서 에이션은 태국 모노그룹 소속의 아이돌로 거듭나게 됐다.

태국의 모노그룹은 지상파 방송국, 잡지사, 포털 사이트, 음반사, 모바일, 어플, 게임, 케이블 방송국 등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에도 다수의 지사를 보유한 태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에이션 측은 "에이션이 팀을 재정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는 만큼 멤버들과 전 스태프들 모두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이션은 10월 중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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