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꾸준히 솔로앨범을 작업을 해오고 있다. 최근 발표한 소녀시대 앨범 활동 중에도 틈틈이 곡 작업을 해왔다.
아직까지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은 윤곽이 나왔지만 수록곡이 다 정해지지 않았다.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태연은 솔로곡 '만약에', '들리나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리메이크해 임재범과 듀엣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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