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영화 '쿵푸팬더3'로 내한하는 배우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했다.
잭 블랙은 오는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해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 총 5명의 멤버들과 만난다. 그간 잭 블랙은 '무한도전' 출연이 조율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잭 블랙은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무한도전'을 방문하는 다섯 번째 해외 스타가 됐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 시리즈의 상징인 팬더 '포'로 유명한 배우. 특유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연기, 노래할 것 없이 다재다능한 할리우드의 '흥부자' 잭 블랙과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만남은 녹화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잭 블랙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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