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유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WNY는 24일 오유진의 의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블랙슬립 원피스를 입고 묶음 머리를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 오유진이 새 프로필 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WNY]](https://image.inews24.com/v1/0270b7d7605925.jpg)
![배우 오유진이 새 프로필 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WNY]](https://image.inews24.com/v1/ad4553c49647af.jpg)
오유진은 특유의 깊이감 있는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하면서 품격 있는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화이트 니트를 입고 깨끗하고 맑은 매력의 청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포즈와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천의 매력을 보여준 오유진은 모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촬영 스태프, 관계자들의 감탄과 극찬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유진은 그동안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웨이브 '청춘블라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인기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의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무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도민주 역에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배우 오유진이 새 프로필 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WNY]](https://image.inews24.com/v1/01842199f37d50.jpg)
이후 SBS '트롤리',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 '실버벨이 울리면'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 국내 최초 칸국제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초정된 드라마 '타로: 일곱장의 이야기' 피싱 편에서 주인공 썬자 역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 받았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초대받은 사람' 주인공 윤소미로 캐스팅되어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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