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NCT 텐이 새 미니앨범 'STUNNER'(스터너)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난 24일 발매된 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3개 지역(폴란드, 뉴질랜드, 인도, 칠레, 페루,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1위 및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호주, 일본 등이 포함된 총 23개 지역 TOP10에 올랐다.
![NCT 텐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a45b44c974e5c.jpg)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와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STUNNER'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24일 오후 8시 기준) 1위에 랭크되어 텐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TUNNER'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7곡으로 구성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텐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곡 'STUNNER'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텐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부터 시크한 톤의 랩과 위스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텐은 25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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