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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천만원 기부 "이재민에 깊은 위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주현영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최근 주현영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배우 주현영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주현영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주현영의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이 산불 피해 확산 관련 소식을 접한 뒤, 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산불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주현영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 데에 이어, 올 2월에는 유기·구조묘 임시보호소에 상당량의 반려동물 용품을 쾌척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편 주현영은 매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영화 '괴기열차'와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왔다' 등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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