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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홍합은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세바퀴'→韓♥"


"한국은 나의 제2의 고향"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홍합'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막골소녀의 6연승을 막기 위해 나선 도전자 8인의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네번째 무대에서는 '왕밤빵'과 '홍합'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들은 가수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듀엣곡으로 선택했다.

투표 결과, '왕밤빵'이 57 대 42로 '홍합'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한 '홍합'은 솔로곡으로 가수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렀다.

가면을 벗은 크리스티안은 "어머니는 가수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뮤지션이다. 어릴 적부터 집에 다양한 악기가 있어서 음악에 굉장히 관심 많다"라고 노래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이어 "멕시코에서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를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자막 몇 개라도 알고 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라고 한국을 사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한국은 나의 제2의 고향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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