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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걱정은 스트레이키즈 한 "혼자 무대 처음"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스트레이키즈 한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추노와 임걱정의 무대. 그 결과 추노가 67대 32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스트레이키즈 한[사진=방송캡처]

복면을 벗은 임걱정의 정체는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래퍼 한이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3월 정식 데뷔했고 2018 MAMA, 2019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은 "혼자 노래 부르고 랩을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됐다"며 MC 김성주가 '아직 연예인인 것을 실감 못 한다더라'고 묻자 "회사에 있으면 박진영 2PM 갓세븐을 보게 되는데 아직도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 편하게 하라고 해도 아직은 좀 어렵다"고 말했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6년 정도 영어를 배웠다.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반대하실까봐 1년 만에 기획사 못 들어가면 다시 말레이시아 가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3개월 만에 JYP 들어갔다"며 부모님에게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어. 열심히 할 테니 멋진 아들로 봐줘"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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