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가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을 위한 새로운 향수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퍼퓸(K by Dolce&Gabbana Eau de Parfum)'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퍼퓸'은 2019년 먼저 출시된 '오드뚜왈렛(K by Dolce&Gabbana Eau de Toilette)'의 향기를 이어받아 열정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는 남자의 영혼을 담아낸 감각적이고 새로운 향기를 담았다.
절대 권력자 왕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사랑하는 이를 소중히 여기고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타고난 리더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면을 부각시켜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왕을 그렸다.
유명 조향사 다프네 뷔제(Daphne Bugey)와 나탈리 로슨(Nathalie Lorson)이 협업해 톡 쏘는 블러드 오렌지와 레몬 토치오 에센스가 조화를 이루어 짜릿한 시트러스의 톱노트로 상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향을 선사한다.
패키지 또한 모던한 남성성을 담아낸 보틀과 정교한 왕관이 조화를 이뤄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퍼퓸'과 '오드뚜왈렛'은 모두 50ml와 100ml로 선보이며,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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