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달달 케미를 완성했다.
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와 장기용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장기용 송혜교가 달달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df06bda8b47b0e.jpg)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송혜교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송혜교 역시 장기용의 어깨에 살짝 기대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살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뽐낸 두 사람의 비주얼이 설렘을 자아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송혜교는 화이트 앤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렇게 말랐나 싶을 정도로 눈에 띄게 잘록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와 장기용이 출연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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