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옹성우가 2년 2개월 만에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옹성우는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 'RE:MEET'(리밋)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동시에 진행돼 옹성우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미팅 'RE:MEET'은 '다시 만나다'라는 의미로, 지난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옹성우가 팬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다. 그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고마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옹성우의 진심이 담겨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옹성우가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캐스팅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옹성우의 팬미팅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8시에는 선예매, 1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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