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38번째 생일 파티...100만원짜리 트러플까지 '클래스가 다르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생일 이 세상에서 본인 생일 제일 즐기는 사람. 아주 행복한 내 사람. 내돈내산. 행복합니다. 고마워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도연, 김지민, 미자, 신기루, 정이랑, 홍윤화 등 절친들과의 단체샷이 담겨 있다.

이날 미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나래 생일 참석 후기를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나래 나래바에서 생일파티"라며 "버터맥주 처음 먹어본 하루 (나래가 선물받은) 100만원짜리 트러플도 처음 본 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줄 서는 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