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나라가 '패밀리'에 이어 '해피엔드'(가제)를 선택했다.
18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조이뉴스24에 "장나라가 새 드라마 '해피엔드'(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해피엔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주인공이 성공에 취해 인생을 내달린 후,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려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나라는 극중 여주인공 서재원 역을 맡았다. 서재원은 생활가구 브랜드의 대표로 치밀하고 냉철한 인물로 자신의 끝없는 욕망을 채우려 달리고 또 달리는 질주마다.
장나라는 앞서 새 드라마 '패밀리'로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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