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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일영화상] 배두나, 배우 최초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유연목영화예술상을 수상했다.

2023 부일영화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 사회는 배우 이솜이 단독으로 나섰다. 공동 사회를 맡을 예정이었던 이제훈은 허혈성 대장염으로 인한 응급 수술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배우 배두나가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배두나가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이날 배두나는 유현목영화예술상을 수상했다. 배우가 해당 상을 수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한 배두나는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무대에서 상을 받지 못하고 멀리서 말씀 드려서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또 배두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가 되겠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많은 영화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222편을 대상으로 모두 16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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