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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촬영 마쳤다…차기작 '벌크'로 열일ing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웰컴투 삼달리'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차기작에 돌입한다.

지창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사진을 게재하며 "덕분에 막촬 잘 마쳤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지창욱이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배우 지창욱이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에 따르면 지창욱만 먼저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웰컴투 삼달리' 전체 촬영은 이번 주 안에 종료될 예정이다.

'웰컴투 삼달리'를 무사히 마친 지창욱은 12월 말 혹은 1월 초쯤 차기작인 '벌크' 촬영에 돌입한다.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신혜선 분)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고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지창욱은 8년 만에 재회한 전 여자친구 삼달을 향한 용필의 순정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 '로맨스 장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로맨스와 코미디를 오가는 유연한 연기력에 설렘을 더하는 바람직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움켜쥐고 있다. 이에 지난 17일 방송된 '웰컴투 삼달리'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8.3%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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