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성호가 '개그콘서트' 큰형님 다운 배포를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한혜진 김소유, 웨이션브이 텐 양양, 박성호 풍금이 출연해 단짝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박성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큰형님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박성호는 "여전히 '개그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후배들 밥 사준다고 밥값 나갈 때마다 지갑이 빈다"며 "KBS 구내식당을 내가 다 먹여 살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호는 데뷔 30주년을 맞았다고 밝히며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유행어 메들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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