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상욱 기자] 디지털 혁신의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사회 구조에 새로운 변화를 예측한 트렌드 전략서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사회(이이피샵북스, 453쪽, 정가 2만 5000원)'가 출간됐다.

신간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사회’는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칠 영향, 발행 및 유통 방식, 실제 적용 사례, 그리고 새로운 투자유치 방안 등을 다룬 책이다.
김기흥, 권세준, 이욱희, 박효진외 3인의 저자가 공동 집필로 했으며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의 강의 내용과 다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복잡한 개념을 쉽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 했다.
특히, 지난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토큰증권 관련 법안들이 22대 국회에서 재발의 되고 있는 시점에 이 책의 출간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들은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이 단순히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금융 접근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으로 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망했다. 두 번째 장은 디지털자산과 글로벌 자산 토큰화와 금융의 흐름을 살펴보는데 할애했다. 일곱 번째 장에서는 토큰증권과 RWA의 미래에 대해 그려봤다. 마지막 장은 디지털 AI시대에 인간의 본질에 대한 변화를 그렸다.
저자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유용한 지침을 제공받기를 기대한다며, “이 책이 여러분의 경제적 성공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중요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박상욱 기자(sangwoo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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