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원훈이 '네고왕'의 새 판을 짰다.
'네고왕'의 새 시즌이 27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다.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시민 대표 김원훈은 첫 만남부터 판을 흔들며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김원훈은 칭찬으로 첫 마디를 시작해 예상 밖의 제안, 그리고 짧고 강한 돌직구 질문를 던진다. 상대 기업 대표는 당황과 긴장을 오가며 응수했고, 현장엔 묘한 정적과 기싸움이 이어졌다고.
![김원훈이 '네고왕' 새 시즌에 출연한다. [사진=네고왕]](https://image.inews24.com/v1/2bf90ef0314ebe.jpg)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김원훈의 "증정은 안 돼?"라는 질문에 회사 대표는 "되.겠.니?"라고 맞서 제작진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네고왕' 측은 "이번 네고의 승자는 누구일까. 소비자 혜택을 위해 무조건 절반부터 시작한다는 김원훈의 각오가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네고왕은 '호감형 뒤통수 네고'라는 신개념 전략을 앞세워, 강력한 혜택과 현실적인 공감을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네고왕은 A+E Global Media의 대표 IP로,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 달라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인기 웹예능 시리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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