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대하사극 '천추태후'의 포스터 사진과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KBS의 내년 야심작 '천추태후'의 포스터에는 고려시대의 여걸 천추태후 역을 맡은 채시라의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이 그대로 표현돼 있다.
채시라는 포스터 촬영 때 의상과 분장, 장신구 때문에 12시동안이나 길게 촬영했다. 이외에도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등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도 포스터에 그대로 표현됐다.
티저예고는 역대 KBS 대하사극의 뒤를 이을 새로운 계보라는 예고편 1부와 주연배우를 소개하는 2부로 이뤄졌다.
내년 1월 첫방송되는 '천추태후'는 현재까지 5회분량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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