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아이오아이 최유정과 김소혜, 아이비아이 김소희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뜬다.
5일 방송되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5회에서는 생존과 방출을 가리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된다. 순위 발표식의 스페셜 중계석 MC로는 아이오아이 최유정과 김소혜, 아이비아이 김소희가 함께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1등부터 60등까지만 생존, 61등 연습생부터는 방출된다. 시즌2를 시작한 후 첫 방출자가 나오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5회 예고 영상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보아가 "너무 의외다"라고 말하고, 연습생들 역시 "상상도 못했다", "너무 놀랐다"와 같은 반응을 보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예고했다.
연습생들이 스스로 비주얼 센터를 뽑는 내용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펼쳐진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5회는 오늘(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 1~2회를, 오후 6시 20분부터는 3~4회를 Mnet에서 연속 방송한다.
오는 6일 정오에는 시즌2 연습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알렸던 타이틀곡인 '나야 나(PICK ME)' 피아노 버전 음원이 발매된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감동적인 장면의 배경음악과 순위 발표식 이후 엔딩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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