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10만장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NCT127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체리 밤(NCT #127 CHERRY BOMB)'은 선주문 수량만 총 101,444장을 기록, 10만장을 돌파했다.
NCT 127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NCT #127(엔시티 #127)'과 지난 1월 출시된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엔시티 #127 리미틀리스)'로 누적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도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차세대 음반킹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체리밤(Cherry Bomb)'을 비롯한 전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앨범이 판매된다.
한편 NCT 127은 오늘(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체리 밤'과 수록곡 '제로 마일(0 Mile)' 등 2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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