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2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30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에 'Coming Soon Teaser #1 My Secret'이라고 적힌 글과 함께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핑크톤의 배경과 더불어, 중앙에 놓인 다이어리 커버에는 'MY SECRET'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다. 또 'D-8', '2018.02.07', 'The secret will be revealed on February 7th, 2018'이라며 컴백 시기로 추정되는 날짜가 담겨 있다.
정상적인 티저라면 그룹명과 함께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팀명 조차 언급되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지속적으로 공개될 티저에 대한 내용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꿈사탕'으로 데뷔해 '팅커벨', '봄의 나라 이야기', 'MAYDAY', '손을 잡아줘' 등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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