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이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미수 역을 맡은 김고은과 현우 역의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 출연을 확정 지었다. 두 사람은 스페셜 버스킹을 통해 한여름 밤의 감성을 음악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비긴어게인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의 아름다운 모습과 감미로운 노래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 정해인과의 감성 만남을 더욱 기대케 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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