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임대료를 인하했다.
김태희 측은 4일 조이뉴스24에 "김태희가 최근 강남 소재 소유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비 역시 강남 소재 건물 임대료를 50% 인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김태희 외에도 서장훈이 2달 동안 3곳의 건물 임대료를 10% 인하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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