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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단' 장수원·이승훈·권현빈, 판매 사원 변신…24일 첫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장수원, 이승훈, 권현빈이 세일즈 방문 판매단을 창단한다.

JTBC 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신규 웹 예능 콘텐트 '방문판매단'이 24일 공개된다.

'방문판매단'은 젝스키스 장수원, 위너 이승훈, JBJ 권현빈(VIINI)이 방문 판매 영업 사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판매하는 과정을 담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세일즈 리얼리티 콘텐트다.

장수원, 이승훈, 권현빈이 세일즈 방문 판매단을 창단한다. [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장수원, 이승훈, 권현빈이 세일즈 방문 판매단을 창단한다. [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방문판매단' 1회는 첫 번째 판매에 나선 장수원, 이승훈, 권현빈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첫 녹화에서 세 사람은 실제 방문 판매 카운슬러를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고, 광고주의 얼굴에 아이브로우 그리기, 쿠션 바르기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배우며 준비를 마쳤다.

이어 야심차게 실전에 돌입했지만 첫 고객 유치부터 난항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 사람은 "첫 판매는 지인이다"라며 실제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기도 했다. 세 사람의 부름에 응답한 절친들의 정체는 본 콘텐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판매단의 개성 넘치는 3인 3색 캐릭터 역시 눈길을 끌었다. 리더이자 맏형인 장수원은 빠르게 순익을 계산하며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셈을 자꾸 틀려 혼란을 안겼다. 이승훈은 센스 넘치는 순발력으로 '방문판매단'의 가장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막내 권현빈은 열정이 과다한 '무리수 드립'으로 형들과 고객들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TV, OTT, 디지털 등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예능, 드라마, 라이브 뮤직 프로그램까지 장르의 경계 없이 다양한 콘텐트를 제작 및 유통하고 있다. 화제의 웹 예능 콘텐트 '워크맨'과 '와썹맨'을 제작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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