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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 장민호 노래 불러 '역대 최저점'...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영탁이 역대 최저점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남자다잉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 신청자와 전화 연결을 했고, 그는 영탁에게 장민호 노래인 '남자는 말합니다'를 신청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장민호는 황당해하며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말했고, 이찬원은 장민호에게 "이제 형 목소리는 듣기 지겹다는 거지"라고 놀렸다.

영탁은 열창했지만, 61점을 받아 역대 최저 점수를 받았다. 장민호는 "내 노래에 왜 그러냐"고 말했고, 영탁은 "나 가수인데, 왜 이러지?"라고 자책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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