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지원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거제도를 여행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고, 평소 팬이라고 밝힌 여진구는 하지원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하지원은 밥을 하는 여진구 옆에서 지켜보며 "잘 한다"고 칭찬했고, 여진구는 재료 준비를 할 때마다 하지원의 취향을 물었다.
성동일은 하지원을 위해 갯장어 회무침과 물회, 쇠고기 초밥을 준비했다. 하지원은 "이거다 이거"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성동일은 하지원의 잘 먹는 모습에 흐믓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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