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가 성훈의 수염 기른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가 성훈을 새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성훈과 인연이 가장 깊다. 5년 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성훈은 이날 수염이 무성한 채 나타났고, 이를 본 헨리는 놀랐다.

성훈은 "코로나 때문에 스케줄이 많이 취소됐다. 굳이 수염을 깎을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헨리는 "형 모습을 보는 순간 무슨 일 있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 바야바나 '혹성탈출' 같았다"고 말했다.
헨리는 성훈에게 손수 면도를 해주며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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