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댄스뚱' 맹활약을 이어갔다. 문세윤은 10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우주소녀 쪼꼬미와 유닛 데뷔곡 '흥칫뿡' 무대를 선보였다.
문세윤이 활동 중인 '오늘부터 댄스뚱'은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맛녀석 유니버스' 2탄. 문세윤이 더 건강한 먹방을 위해 가수의 댄서에 도전해 함께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공연하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쪼꼬미 멤버들과 함께 귀여운 '흥칫뿡' 무대를 꾸몄다. 무대 센터를 맡은 문세윤은 리본을 달고 낌찍함을 더했다.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무대로 웃음을 준 문세윤과 우주소녀 쪼꼬미의 노래 '흥칫뿡'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에게 귀엽게 속마음을 내비치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쪼꼬미는 '흥칫뿡' 무대에 대해 "깜찍한 표정과 문세윤 선배님과 호흡을 눈 크게 뜨고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보인 뒤 도넛 등 각종 장식이 달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러블리한 시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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