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튜버 심리섭이 서예지, 김정현에 의해 만들어진 유행어를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심리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배슬기의 드라마 속 격정 키스신 장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배슬기는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심리섭은 "배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아 벌써 찍었다고?"라며 "요즘은 전개가 참 빠르네"라고 센스있게 글을 남겼다.
앞서 한 매체는 서예지가 3년 전 연인인 김정현을 '김딱딱씨'라고 부르며 드라마 촬영장에서 로맨스 장면을 배제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양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