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온앤오프'에서 옥주현이 평소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옥주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옥주현은 가장 먼저 집에 마련된 운동기구로 하루를 시작했다. 특수 진동 운동기구에 올라가 스쾃을 비롯 다양하고 정확한 자세로 운동했다.
처음보는 기구에 MC와 게스트 유이가 놀라워하자 옥주현은 "25분 운동하면 2시간 운동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근육이 빨리 생성된다. 스트레칭도 효과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유이에게 "저거 하지 그랬냐"라고 부추겼고 유이는 옥주현에 "저거 얼마냐"라고 현실적인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밖에 나가서 운동하는 게 힘들어진 상황이 됐지 않나. 그런데 공연 전에는 제 루틴이 있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최고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도구여서 긴 고민하지 않고 샀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옥주현이 진동 운동기구 위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자세가 너무 완벽하다"라고 감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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