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올리비아 핫세는 아이브 안유진이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곰발바닥'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무대에는 '올리비아 핫세'와 '어묵탕'이 나섰다. 유영석은 올리비아 핫세에 대해 "노래할 때 열정이 적당하게 녹아있고 컨트롤이 일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묵탕이 우상이었다고 밝히며 "데뷔를 하면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한번도 못 만났다"라고 전했다.
압도적인 표 차이로 어묵탕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가면을 벗은 올리비아 핫세의 정체는 아이즈원 멤버이자 아이브 리더 안유진이었다.
"아이브 알리기가 목표"라고 밝힌 안유진은 "마지막 10대를 보내는 아쉬움도 있지만 스무살에 대한 설렘이 있다. 성숙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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