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마녀체력 농구부' 측이 "추가 양성 반응은 없다"고 밝혔다.
JTBC '마녀체력 농구부'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현재까지 추가 양성 반응은 없으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다음 촬영은 출연자 안전 확보 후 진행 예정이며, 방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농구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918caf67785266.jpg)
앞서 송은이는 지난 23일 PCR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송은이 측은 "송은이는 코로나19 3차 백신까지 맞은 상태"라며 "따로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은이는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해당 기간 동안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
'마녀체력 농구부'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송은이 외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출연 중이다. 송은이에 앞서 별도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고 모든 일정을 중단,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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