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이 2월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다음날(2월28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현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바 있다. 소속사는 "김동현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강철부대2' '국대는 국대다' '국가수' '뭉쳐야 찬다2' '놀라운 토요일'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 중이다. 출연작이 적지 않은 만큼 방송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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