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신민아가 산불 피해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배우 신민아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e852fc55b54a5f.jpg)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신민아는 대형 산불로 피해가 확산된다는 소식을 접한 뒤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등 피해 지원 명목의 기부를 결정했다.
신민아의 기부금은 긴급구호물품을 비롯해 피해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물품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민아는 코로나19 장기화 피해 지원을 비롯해 누적 기부액이 30여 억원을 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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