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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민호x영탁x이찬원, 단독·컬래버→관객 소통까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3대천왕 특집 2탄이 찾아온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예열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555회는 지난 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

7일 방송된 3대 천왕 1부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5월 1주차(5.2~5.8) 라코이(RACOI) 온라인 화제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욱 강력해진 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불사르기 위해 전세대가 사랑하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격한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1부의 뜨거운 열기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 이찬원 [사진=KBS]

최근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1부를 뛰어넘어 한층 강력해진 3대 천왕의 매력이 담겨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3대 천왕과 관객이 하나돼 흥을 발산하는 열기 가득한 무대를 비롯해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 무대 등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선물 보따리처럼 준비돼 있다. 특히 이찬원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집에 안 가실 거에요? 괜찮으시겠어요?"라고 객석을 향해 묻는 장민호의 목소리와 함께 뜨거운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앙코르 요청이 전율을 자아냔다.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1부를 뛰어넘는 전율과 감동, 뜨거운 열기가 안방극장을 꽉 채울 예정"이라며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단독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 등 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3대 천왕의 유니크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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