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무명가수 32년차 염기랑이 '도전 꿈의 무대' 2연승에 도전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2연승에 도전하는 염기랑과 임지영, 송별이, 하이니샤, 현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염기랑은 "지난주 1승 이후 출연 제안 연락을 받았다"라면서 "재능기부 제안은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어 "남편이 다음 생애 능력있는 남자가 되서 나를 밀어주고 싶다고 한다. 옳지 않다. 두번씩이나 저사람을 고생시킬 순 없다. 다음생애는 가라고 나한테 오지 말라고 했다"고 남편과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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