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하선,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후원 위해 1천만원 기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7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박하선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키이스트]
박하선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키이스트]

박하선은 "장애를 딛고 희망을 전달하는 단원들의 연주를 보면서 따뜻한 감동을 받아 그분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최근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지속적인 음악 교육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하선은 2010년부터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결식아동, 장애인 및 독거노인 봉사활동, 장애 인식개선 강연자 활동, 나눔캠페인 등에 참여해오고 있다.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기부 등 꾸준한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하선,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후원 위해 1천만원 기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