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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오늘(14일) 촬영 종료…8개월 대장정 마무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4일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드라마가 오늘 전체 촬영을 마무리한다"라며 "내일(15일) 소규모로 비공개 종방연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첫 촬영을 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4일 촬영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친다. 15일 종방연에는 함께 고생한 주조연 배우들과 방송 스태프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ENA]

지난 13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는 전국 시청률 9.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넷플릭스 주간 차트에서는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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