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오른손 부상을 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현진이 12일(현지시간) 오클랜드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ODDINA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472af40dc64be.jpg)
소속사에 따르면 현진은 공연장에 상주하던 의료진의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오클랜드 공연에 참여했고, 13일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의료진은 가벼운 부상이지만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향후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두번째 월드 투어 '스트레이키즈 세컨드 월드 투어-매니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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