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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현진, 美서 오른손 부상 "퍼포 일부 제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오른손 부상을 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현진이 12일(현지시간) 오클랜드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ODDINA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현진은 공연장에 상주하던 의료진의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오클랜드 공연에 참여했고, 13일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의료진은 가벼운 부상이지만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향후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두번째 월드 투어 '스트레이키즈 세컨드 월드 투어-매니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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