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새로워진 위버스서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4일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Nonstop)'와 '돌핀(Dolphin)'으로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선보인 '던 던 댄스(Dun Dun Dance)'가 최근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리얼 러브(Real Love)'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마이걸은 음악은 물론,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마이걸은 새로운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오랜 시간 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더 긴밀히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독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보다 다양한 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버스는 오마이걸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마이걸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오마이걸과 함께 했던 순간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소중했던 순간을 해시태그(#OHMYGIRL_RealLove_Moment)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미공개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위버스는 지난 7월 18일 브이라이브의 영상 라이브 기능을 그대로 옮겨온 '위버스 라이브' 기능을 탑재하고 UI·UX 개편, 포스트 기능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여 새로워진 위버스를 선보였다.
위버스는 50여 개의 국내외 아티스트 및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오마이걸의 합류와 더불어 향후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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