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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이소라, 막방 앞두고 이혼 사유 의혹…제작진 "확인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의 이혼 사유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제작진이 확인 중이다.

14일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제작진이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돌싱글즈3' 이소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3' 이소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앞서 한 유튜버는 이소라 전 남편 지인을 통해 제보를 받았다며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외도와 불륜 등 부적절한 관계와 음주가무 때문이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소라는 '돌싱글즈3' 방송에서 "시가에서 아들을 원했지만 딸을 셋 출산해 갈등이 있었다"라며 시가와의 갈등을 이혼 사유로 언급했다. 그러나 이 유튜브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소라는 해당 폭로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소라는 '돌싱글즈3' 출연자로, 프로그램 이후 최동환과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 중이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현재 방영 중인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밤 10시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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