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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코로나19 확진…일정 취소 후 자가 격리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소속사는 "안영미가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끝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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