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과 차내현이 아날로그식 마트 시스템에 황당해했다.
2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태현은 마트로 이동하며 "말 안 통하는데 우리 때문에 사람들 안 오기 시작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마트 앞에 도착한 차태현은 엄청난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쩌다 사장3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51f89ccdf4b84f.jpg)
차태현과 조인성은 마트를 둘러보던 중 계산대에 바코드 스캐너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차태현은 "다시 화천으로 간 것 같다. 이거 다 적어야 한다는 얘기네?"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조인성은 물건의 가격이 일일이 적혀 있는 종이를 발견하고 "지금 21세기에 무슨 말이냐. 미국까지 와서. 제작진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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