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마이티 마우스'는 주석이 프로듀싱하고 이현도가 작곡한 첫싱글 '사랑해'를 3월초 발표한다.
주석은 최근 선배 뮤지션 이현도와 함께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대중을 사로잡는 힙합을 선보이겠다는 각오 하에 이현도와 새로운 힙합 연합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주석의 소속사인 원오원 엔터의 최민혁 대표는 "주석의 잠재력에 이현도의 역량이 더해져 한국 힙합 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음악적 교류로 끈끈히 다져온 그들의 순수성이 빛을 발할 것"이라 자신했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해'는 이현도와 주석, 두 사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에 이현도의 탁월한 대중적 감각이 가미돼 명품 힙합을 예감케 한다.
한편 주석은 새로운 소속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5집 앨범발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주석의 5집 앨범에도 이현도와의 합작품이 수록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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