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과 가수 타블로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강혜정의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인 것이 맞다. 본인이 그런 것을 숨기지 않는 성격이라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해 연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활발하고 개방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서로 말이 잘 통했던 것 같다"고 강혜정과 타블로가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강혜정은 현재 박희순과 출연한 '우리집에 왜 왔니'의 3월 개봉을 앞두고 있고 후반작업 중인 영화 '웨딩팰리스'로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타블로는 에픽하이의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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