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 마지막회를 앞두고 아쉬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이 대거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끝을 맞이하는 자매의 진솔한 종영 소감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깜짝 힐링타임을 보내는 자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를 위해 숙박, 스파, 레스토랑 등을 고심 끝에 골랐고, 자매는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공유한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눈물샘을 폭발 시킬만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첫 타이틀 촬영 현장, 첫 동반 미국여행, 소녀시대 멤버들의 제크하우스 방문기, 자매의 첫 야간 드라이브 등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첫' 순간을 함께 했던 자매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과연 우리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뜨거운 사랑과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늘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피곤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쉽다.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참 많은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시카&크리스탈' 최종화는 5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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