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237,7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한편, '원더랜드'는 지난 6일 현충일에 이어 8~9일까지 김태용 감독과 수지, 박보검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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