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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연복 "국가적 재난 상황⋯산불 피해, 참담한 마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 이연복 셰프와 이정현이 경상도 산불 피해 상황에 참담한 마음을 전하며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는 윤병일 PD와 붐, 이연복, 오마이걸 효정, 김재중, 이정현, 이상우 등이 참석했다.

김재중, 이연복, 효정, 이정현, 붐, 이상우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김재중, 이연복, 효정, 이정현, 붐, 이상우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행사에 앞서 이연복은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국가적 재난 상황이다. 희생자, 이재민 분들에게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여러분 진화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현 역시 "희생자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2019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우승 메뉴는 바로 신상 메뉴로 출시되며, 수익금은 기부한다.

아워홈과 새롭게 손을 잡은 '편스토랑'은 앞으로 아워홈몰, 네이버스토어, 쿠팡, 컬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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