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19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신성록이 18일 밤 촬영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오늘 수술을 할 예정으로 지금 병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내일(20일)부터는 깁스한 상태로 촬영장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록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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